교회소개

다우니제일교회 홈페이지를 찾아주신 여러분들을 환영합니다. 

우리 교회는 1982년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세워진 교회로, 교단은 해외한인장로회(KPCA) 서남노회 소속으로 한국 교단으로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영락교회, 새문안교회, 소망교회 등)교단과 신앙적 전통을 같이하고 있으며, LA 한인타운에서 20여분 떨어진 다우니에 위치하고 있는 교회입니다.

2021년 새 해가 밝았습니다. 사랑하는 우리 다우니 제일교회 성도님들 가정에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시기를 기도합니다. 



2021년 우리교회 표어를 “다시 일어난다”고 하였습니다.

믿음의 삶에도 시련이 있습니다. 요셉은 하나님의 비전을 품고 하나님을 신뢰하는 삶을 살았지만, 종으로도 팔려가고 감옥에도 갔습니다. 엘리야는 하나님의 선지자였고, 갈멜산에서 큰 능력을 나타냈지만, 이세벨이 죽이려 하였을 때, 하나님 앞에 “내 생명을 취하소서!”라고 할 만큼 큰 좌절을 경험했습니다. 다윗도 사울에게 쫓겨 다니고, 아기스 왕 앞에 미친체 하고, 심지어는 아들이 쿠테타를 일으켜 도망 다닌 적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저들은 모두 끝까지 하나님을 신뢰하였고, 하나님께서는 저들을 일으켜 세워 주셨습니다.

2021년 우리교회 표어는 “다시 일어난다!”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잠언 24장 16절을 통해 “의인은 일곱 번 넘어질지라도 다시 일어나려니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성도는 넘어지지 않는 사람이 아니라, 넘어져도 주님의 손을 붙잡고 다시 일어나는 사람입니다. 성도의 삶에 시련은 있어도, 성도의 삶의 결과는 실패의 삶이 아닌 성공의 삶이 됩니다. 예수님께서도 “세상에서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다시 일어서는 삶을 살기 위해 꼭 필요한 요소 가운데 세가지를 중점으로 2021년을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첫째는, 예배를 통한 하나님의 관계 회복입니다.

야곱은 얍복강에서 에서와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400명을 이끌고 야곱을 죽이러 온 에서를 앞두고 야곱은 얍복강에서 하나님의 사자와 씨름합니다. “나에게 축복하지 않으면 당신을 보낼 수 없다.”며 끝까지 붙잡는 야곱은 결국 ‘이스라엘’의 축복을 선언 받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하나님과 인격적인 만남을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자 에서의 문제도 해결되었습니다. 우리 삶에 가장 먼저 해결되어야 하는 것은 에서가 아니라 하나님과의 관계입니다. 2021년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과의 관계가 온전히 회복되고 그러므로 우리 삶의 에서의 문제가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둘째는 기도가 회복되어야 합니다.

인생 가운데 우리가 해결할 수 없는 어렵고 힘든 문제를 만납니다. 주님은 우리가 할 수 없기에 우리에게 “구하라! 찾으라! 두드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예수의 이름으로 구하고 찾고 두드릴 때, 약속하신대로 우리의 문제 가운데 주님의 능력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특별히 주님께서는 변화산 밑의 귀신들려 간질병 걸린 아이의 질병을 치유하시고, 아무 능력도 행할 수 없었던 제자들을 향하여 “기도 외에는 이런 유가 나갈 수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주님께서 일하심을 믿어야 합니다.

세 번째, 사명이 회복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일하는 자에게 능력을 주십니다. 어렵고 힘든 상황일수록 교회와 성도는 ‘어떻게 내가 생존할 것인가?’가 아니라 ‘이 상황에서도 어떻게 사명을 감당할 것인가?’를 고민해야 합니다 그렇게 사명을 감당하려 하는 자에게 주님께서 능력을 공급해 주십니다. 주님께서 예루살렘 성전에 입성하려 할 때, 제자들에게 나귀를 가져오라고 말씀하십니다. 누가 묻거든 “주가 쓰시겠다!”고 대답하라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말씀대로 주님께서 쓰시고자 할 때 묶인 나귀가 풀려졌습니다. 우리에게 묶여진 모든 것들이 ‘주가 쓰시겠다.’ 할 때에 풀려지고, 우리가 주님의 사명을 위하여 일할 때, 감당할 놀라운 힘과 능력을 공급해 주실 것입니다.

2020년이 마라의 쓴물과 같은 해였다면, 2021년은 엘림과 같은 풍성한 공급과 쉼이 있는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어떤 어려움을 다시 만나더라도 주님의 능력을 힘입어 다시 일어서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예배를 통한 주님과의 관계 회복, 기도를 통한 능력의 회복, 사명을 붙잡고 나아감으로 묶여진 것들이 풀어지는 놀라운 은혜의 2021년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2021년 새해 아침

여러분의 목사 안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