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내가 하나님 품에 안긴 지 마흔 네번째 달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요6:35)'

 

1. 주님과 함께 거하며 매일 먹고 마시는 복된 삶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살아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는 것 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말미암아 살리라(요6:54-57)'

 

코로나 19로 인해

먹는 것도

마시는 것도

마음 것 할 수 없습니다 

 

마음 것 먹고 마실 수 없지만

내가 지금 

마음 것 할 수 있는 것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것입니다.

 

'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계3:20)"

 

나의 마음 문을 열고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주, 나의 구주로 영접하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약속하신 대로 주님을 영접하면 

주님는 내 안에, 나는 주님 안에 함께 매일 사는 것입니다.

주님과 함께 매일 거하며 

주님과 함께 매일 먹고 마시며 행복하게 복된 삶을 사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세상 것들은  채워도 늘 부족합니다.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만이 참된 양식, 참된 음료 되십니다.

 

매일 참된 양식, 생명의 떡 

매일 침된 음식, 생명수(예수의 피, 예수의 보혈)

매일 마음 것

매일 먹고 마시는 것은 복의 복인 줄 믿습니다

 

다 주님 은혜입니다

주님의 그 크신 사랑과 놀라운 은혜에 늘 채워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은혜로 매일 생명의 떡(만나) 먹고, 생수(음료)를 마시며 사는  것이 매일 은혜입니다.

매일 하늘 양식으로 채워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의 풍성한 매일 은혜, 매일 공급하심으로 날마다 복된 삶과 복음의 열매을 맺어 갑니다.

 

'또 그가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시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와서 길 가운데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 나무가 있어 열 두 가지 열매를 맺되 달마다 그 열매를 맺고

그 나무 옆사귀들은 만국을 치료하기 위하여 있더러(계22:1-2)'

 

나는 부족하고 보잘 것 없는 데...

주님은 참 놀랍습니다

하루 하루

매일 

주님과 함께 사는 은혜 중 은혜입니다

주님을 사랑합니다

 

내 평생 사는 동안

주님과 함께 먹고

주님과 함께 마시며

침된 양식, 참된 음료되신 예수 그리스도만 자랑하고 전합니다.

호흡이 다하는 날까지

주님 다시 오시는 그 날까지 매일 기쁘게 찬양하며 전하리라 

할렐루야! 아멘

 

성령이여!

오늘도 순례의 길을 걸으며

배고픔과 목마른 영혼을 향하여 

생명의 떡, 생명수를 퍽주게 또 퍽주게 이끌어 주옵소서  

 

주님께서 

내 영혼예게 참된 양식, 참된 음료를 먹고 마시게 인도해주시고 

또 다시 생명의 떡과 생수(음료)를 찾고 구하는 영혼들을 향해 찾아가

퍽 주는 삶(선교사)으로 이끌어주시니

김사. 감사합니다

주여!

주님과 함게 더 많이 퍽주게 하옵소서

감사합니다

주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려드립니다

 

주여! 

매일 생명의 떡과 생수를 퍽 줄 수 있게  은혜내려주옵소서

감사합니다

매일 양식, 매일 선교, 매일 영혼구원, 매달 선교 환경 변화 

매달 삶의 자리 렌트비,  매달 선교 생활비

 

주님은 아십니다

주님의 풍성한 은혜로 열매를 맺어가도록 도와주옵소서,

주님만 바라봅니다

주님만 의지합니다.

삶의 자리 렌트비(1743불)를 공급해주옵소서(9/2(수)/2020 아파트 렌트비)

매일 삶의 자리(렌트비)를 지켜보호주옵소서

'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네 방패요 너의 지극히 큰 상급이니라(창15:1)'

주님만이 생명의 떡, 큰 상급이 되십니다

주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려드립니다. 아멘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이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시1:2-3)'

 

2. 큰 딸 은현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려드립니다.

하나님 뜻 가운데 은혜로 California Southern  University 임상 심리 박사 과정를 4/1/2020 시작했는 데

 St. Jude Medical Center- 큰 딸이 갑자기 입원치료(4/4-4/19)하게 되었습니다.

주님의 뜻 가운데 집에서 회복 중에 6/2(화) 또 다시 응급실에 가게 되었습니다.

7, 8월도 병원에서 여러 가지 검사 및 맞는 약을 찾아내기 위해 노력하지만 

계속해서 어려움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딸을 바라보며 매일 간병하는 마음...

주님. 다 아시지요

주여! 은혜주옵소서

주여! 의사선생님들이 좋은 치료법을 찾아내도록 도와주옵소서

 

자기와 같은 고통과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도와주려는 마음으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박사 과정은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되며 약 4년간, 매달 400불(장학금)이 필요합니다.

선한 손의 도우심과 하나님 은혜로 9월1일부터 다시 시작하게 됩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 은혜입니다.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려드립니다.

주님께서 주님의 치료 손길과 선한 손의 도우심을 통해

필요한 학비(매달400불)를 계속해서 보내주시고 속히 안정된 가운데 학업하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한미우크라이나 선교회 자비량 본부선교사

김 홍 식 목사 드림 (Cell 714-900-0436 e-mail: kimhs12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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