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무례히 행치 아니하고!” (3.29.2020)

작성자
admin
작성일
2020-04-17 07:47
조회
1396
코로나 19로 인해 아이들 학교가 문을 닫아서 대학생인 정환이도, 중학생인 혜정이도,
그리고 한국에서 일로 인해 방문한 조카도 다 집에 ‘집 콕!’하고 있습니다. 가장 바빠진 사람은 물론, 저희 집사람입니다.
먼저는 하루 세끼를 다 먹는 삼식이가 집에 세 명, 그리고 하루 일식이(하 루 한 끼 집에서 먹는 사람) 한 명까지
밥 먹이기 위해 시장보고 음식 하는 일이 보통이 아닙니다. 거기에 집에만 있다고 해서 빨래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더불어 여태까지 절대 권력이었던 TV 리모콘에 경쟁자들이 늘어나 신경이 쓰입니다. 비단 저희 집사람 이야기만이 아닐 것입니다
몇 일 전, 한 목사님이 카톡으로 엄마가 자녀들에게 게시한 ‘코로나 방학 생활 규칙’이란 내용을 보내 오셨습니다.

코로나 방학생활 규칙!!
1. 주는 대로 먹는다.
2. TV 끄라고 하면 당장 끈다.
3. 사용한 물건 즉시 제자리
4. 한 번 말하면 바로 움직인다.
5. 엄마에게 쓸데없이 말 걸지 않는다.
* 위의 사항을 어기면 피가 코로나 올 것이다.

함께 살아간다는 것은 항상 서로를 위한 배려가 필요합니다.
우리는 때로, 가장 소중한 사람에게 가장 배려 없는 사람으로 살아갑니다.

고린도전서 13장에 보면 “사랑은 무례히 행치 아니하며!”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사랑하면 할수록 더욱 예의 있게 행동해야 합니다.
계시록 3:20에 보면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 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들어오실 때도 ‘문 밖에 서서 두드리시는’ 예의가 있으신 분입니다.
주님이 그렇게 하시는 이유는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오늘, 가족과 함께 있는 시간을 행복한 시간으로 만들려면,
사랑한 만큼 예의를 차리셔야 합니다. 그러면, 현재 코로나 19로 인해 'safer at home', 'stay at home!'의 시간이,
훗날 우리 모두에게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한 아름다운 시간으로 기억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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