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멘토 모리"(2021.1.3)
작성자
admin
작성일
2021-01-03 20:20
조회
1232
메멘토 모리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미국 사망자는 34만 명이 넘어가고 있고 전 세계 사망자는 179만명이 넘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사망 뿐 만 아니라 최근에 참 많은 분들이 여러 가지 질병으로 세상을 떠나고 계십니다. 그 중에 우리 성도님도 있고, 성도님들의 가족들이 계셔서 참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오래전에 읽은 책 가운데 캐나다 ‘퀸즈대학’ 철학교수인 ‘크리스틴 오버롤’교수의 ‘평균수명 120세 축복인가 재앙인가?’라는 책이 있습니다.
이 책은 여러 가지로 우리들에게 삶과 죽음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있습니다.
책 내용 가운데 저자는 오래 사는 것이 꼭 복이 아닐 수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누구나 오래 살고 싶어 하지만, 과연 “돈 없이 오래 사는 것”, “아프며 오래 사는 것”, “일 없이 오래 사는 것”, “혼자되어 오래 사는 것” 이러한 삶은 오래 살아도 복이라기 보다는 재앙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제가 아는 분 가운데서도, 오래 살면서도 힘들어 하시는 분이 계셨습니다. 오래 살다보니 자녀들이 먼저 하나 둘 세상을 떠나게 되는 것을 보게 되신 것이지요.
물론 이 책에 삶과 죽음에 대한 정답은 없습니다. 그러나 저자가 왜 이런 질문을 던지는가를 우리가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저자가 철학을 공부하게 된 이유 가운데 하나가 자신을 포함한 모든 사람들이 언젠가 맞게 될 죽음에 대해 인식하고 싶어서였다고 말합니다. 오래 살아도 결론적으로 죽음은 피할 수 없는 것이다는 것을 말하고, 그러므로 오래 사는 것도 좋지만, 그 보다 어떻게 살 것인가를 고민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메멘토 모리’라는 말이 있습니다. ‘너는 반드시 죽는다는 것을 기억하라’는 말입니다. 옛날 로마에서 원정에서 승리를 거두고 개선하는 장군이 시가 행진을 할 때, 노예를 시켜 행렬 뒤에서 ‘메멘토 모리’를 크게 외치게 했다고 합니다. “‘너는 반드시 죽는다! 그러니 교만하지 말고 겸손하게 행동하라!”는 말입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분명하게 이야기 합니다.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히브리서 9장 27절)
누구나 피할 수 없는 시간이 언젠가는 다가옵니다. 그리고 그 시간에 우리는 우리의 삶을 하나님 앞에 낱낱이 정산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루하루를 하나님 앞에서 올바르게 살아야 합니다.
이런 이야기가 있지요. 어떤 교수가 학생들에게 질문을 던졌습니다. 당신이 3일 후에 죽는다면 무엇을 하겠습니까? 10분간 시간을 주고 학생들에게 대답을 하게 하였습니다. 10분 후 학생들은 여러 가지 답을 했습니다. “어머니와 여행을 가겠습니다.” “작은 일로 불편해진 가족과 화해를 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한다’고 고백하겠습니다.” 등등... 교수는 이야기를 다 듣고 칠판에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 “지금 당장 그 일을 하십시오!”
오늘 하루를 최선으로 살 수 없는 사람은 내일을 최선으로 살 수 없습니다.
‘메멘토 모리’ ‘너는 반드시 죽는다’는 것을 기억하며, 오늘 하루를 최선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미국 사망자는 34만 명이 넘어가고 있고 전 세계 사망자는 179만명이 넘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사망 뿐 만 아니라 최근에 참 많은 분들이 여러 가지 질병으로 세상을 떠나고 계십니다. 그 중에 우리 성도님도 있고, 성도님들의 가족들이 계셔서 참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오래전에 읽은 책 가운데 캐나다 ‘퀸즈대학’ 철학교수인 ‘크리스틴 오버롤’교수의 ‘평균수명 120세 축복인가 재앙인가?’라는 책이 있습니다.
이 책은 여러 가지로 우리들에게 삶과 죽음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있습니다.
책 내용 가운데 저자는 오래 사는 것이 꼭 복이 아닐 수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누구나 오래 살고 싶어 하지만, 과연 “돈 없이 오래 사는 것”, “아프며 오래 사는 것”, “일 없이 오래 사는 것”, “혼자되어 오래 사는 것” 이러한 삶은 오래 살아도 복이라기 보다는 재앙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제가 아는 분 가운데서도, 오래 살면서도 힘들어 하시는 분이 계셨습니다. 오래 살다보니 자녀들이 먼저 하나 둘 세상을 떠나게 되는 것을 보게 되신 것이지요.
물론 이 책에 삶과 죽음에 대한 정답은 없습니다. 그러나 저자가 왜 이런 질문을 던지는가를 우리가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저자가 철학을 공부하게 된 이유 가운데 하나가 자신을 포함한 모든 사람들이 언젠가 맞게 될 죽음에 대해 인식하고 싶어서였다고 말합니다. 오래 살아도 결론적으로 죽음은 피할 수 없는 것이다는 것을 말하고, 그러므로 오래 사는 것도 좋지만, 그 보다 어떻게 살 것인가를 고민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메멘토 모리’라는 말이 있습니다. ‘너는 반드시 죽는다는 것을 기억하라’는 말입니다. 옛날 로마에서 원정에서 승리를 거두고 개선하는 장군이 시가 행진을 할 때, 노예를 시켜 행렬 뒤에서 ‘메멘토 모리’를 크게 외치게 했다고 합니다. “‘너는 반드시 죽는다! 그러니 교만하지 말고 겸손하게 행동하라!”는 말입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분명하게 이야기 합니다.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히브리서 9장 27절)
누구나 피할 수 없는 시간이 언젠가는 다가옵니다. 그리고 그 시간에 우리는 우리의 삶을 하나님 앞에 낱낱이 정산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루하루를 하나님 앞에서 올바르게 살아야 합니다.
이런 이야기가 있지요. 어떤 교수가 학생들에게 질문을 던졌습니다. 당신이 3일 후에 죽는다면 무엇을 하겠습니까? 10분간 시간을 주고 학생들에게 대답을 하게 하였습니다. 10분 후 학생들은 여러 가지 답을 했습니다. “어머니와 여행을 가겠습니다.” “작은 일로 불편해진 가족과 화해를 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한다’고 고백하겠습니다.” 등등... 교수는 이야기를 다 듣고 칠판에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 “지금 당장 그 일을 하십시오!”
오늘 하루를 최선으로 살 수 없는 사람은 내일을 최선으로 살 수 없습니다.
‘메멘토 모리’ ‘너는 반드시 죽는다’는 것을 기억하며, 오늘 하루를 최선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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