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2016년 3월 선교지소식(최상익 선교사)

작성자
admin
작성일
2019-08-13 15:04
조회
684
그간 안녕하신지요? 주님의 보배로운 피로 세워진 교회에서 주님을 사랑하며 섬기는 동역자님들께 인니의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1. 원비전교회소식


하나님의 은혜와 동역자님들의 기도의 지원으로 저희 형제자매들은 주님 안에서 지속적으로 자신의 삶을 주님께 드리고 있습니다.

1월 말과 2월초에는 대륙복지회 회원의 모임과 비자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국에 방문하였다가 인니에 다시 온지 3주가 넘어가고 있습니다.

아직 교회가 세워진지 약 3년 반밖에 되지 않았고 저희가 잠시 한국에 다녀오고 3,4학년들이 실습을 나가는 등의 이유로 주일예배의 인원이 50명에서 약 35명으로 줄어 있습니다.

하지만 그러할지라도 저희들이 바라기는 세워진 리더를 중심으로 형제자매들이 영적으로 스스로 자립하며 교회도 저희를 의지하는 것에서 벗어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그렇게 해야 제 2, 제 3의 교회가 세워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2. 2만원 마을 사역


무슬림의 2만원 마을에서 영어 교육사역을 하는 저희 학생들이 대학교의 수업과 과제가 많지만 열심히 사역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한번은 학생들이 안스러워 사역을 일주일에 3번에서 2번으로 줄이는 것이 어떻느냐고 물었습니다. 하지만 학생들은 괜찮다고 하며 기쁘게 열심히 섬기는 모습이 너무 귀하게 느껴집니다.

아무쪼록 우리 학생들의 수고를 통하여 주님의 사랑이 어린이들에게 전달이 되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또한 발안마를 받고 있는 환자들 가운데 한 분은 혈압이 256에서 약 220으로 떨어졌지만 그 이하로 떨어지지 않아 저희가 약을 구입해서 드려 보았지만 변화가 없어 주님의 긍휼을 구하고 있습니다.



3.화교사역과 비자


그동안 저희들이 접촉한 인도네시아 화교협회와 연결이 되어 이분들이 저희 스폰서가 되어서 비자문제를 해결해 주기로 했습니다.

한국에 다녀온 이후에 협정대로 화교협회에서 당연히 종교비자 수속을 진행하리라 믿고 있었지만 비자담당자가 수속이 복잡하다는 이유로 임의대로 종교비자가 아닌 방문비자로 처리하고 있었습니다. 저희들보다 먼저 화교협회와 연결이 된 선교사님은 그 이유도 모른채 1년동안 종교비자없이 매달 비자를 연장하며 고생을 하고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방문비자로 사역을 할 경우 추방의 위험이 있습니다.

제가 자바 화교책임자를 만나 확인을 하고서야 문제가 파악이 되었는데 순적하게 비자문제가 화평한 가운데 잘 해결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4. 기타 사역 및 가족소식


저희가 기대하기로는 올해에 인도네시아에 법인을 세우고 고아원과 성경학교를 시작하고자 합니다. 혹시 법인과 고아원은 늦어진다고 할지라도 성경학교를 먼저 시작했으면 합니다. 약 10명 좌우의 인원을 1년간 잘 훈련시켜 타지역으로 파송하여 교회를 개척하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인니에도 도시에는 사역자가 있지만 밀림지역에는 사역자가 없는 지역이 너무 많습니다. 그런 곳에 사역자를 파송하여 그 사역자를 한국의 교회나 개인과 연결을 시켜 도와준다면 많은 곳에서 교회들이 세워지리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큰 딸 혜리는 교환학생으로 선발이 되어 1월부터 프랑스에서 공부를 하고 있는데 건강이 좋지 않아 한동안 고생이 많았지만 지금은 회복중입니다. 그리고 둘째 딸 혜지는 싱가폴에서 열심히 학업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믿음으로 어려움들을 잘 극복하며 주님의 일군으로 준비되기를 소망합니다.



**기도제목**


1.저희 부부가 주님을 더 깊이 사랑하며 주님을 더 닮아가게 하시고 맡겨주신 형제자매들을 선한 목자의 심령과 주님의 사랑으로 잘 양육하게 하시고 매일 주님의 영광을 바라보며 겸비한 마음으로 주님을 섬기게 하옵소서.



2.빈민가 사역을 통해 주님의 사랑이 어린이들과 주민들에게 전달되게 하시고 주민들로부터 지속적인 환영을 받으며 안전을 지켜주시고 복음의 길이 열리도록 도와주시옵소서.



3.원비전교회의 젊은이들이 복음으로 뜨거워지고 빚진 자의 심정으로 열정적으로 복음에 헌신하는 은혜가 있게 하시고 장차 선교하는 지도자들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4.저희가 그동안 주민의 방해없이 자유롭게 수요 모임과 금요모임을 하며 학생들의 필요를 섬기던 집이 팔리게 되었는데 주님의 특별한 은혜로 그곳에서 계속 거주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시옵소서.



5.화교협회로부터 비자가 잘 해결이 되게 하시고 그분들과 좋은 관계 가운데 동역하게 하시고 화교교회에 생명의 복음이 선포되어 이분들의 삶이 변화되게 하시고 저희가 제자사역에 있어서 각 교회에 영향을 끼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6.주님의 은혜로 성경학교가 올해안에 세워져 주님의 일군을 준비시키고 파송하는 일을 잘 감당토록 길을 열어주시옵소서.



7.혜리와 혜지의 안전과 건강을 지켜주시며 학업을 잘 감당하여 좋은 성적으로 장학금을 받을 수 있게 하시고 이들이 진리와 사랑 가운데 잘 자라 주님의 일군들로 준비되게 하옵소서.



2016. 03. 22

인니에서 무익한 종

최 다윗/이 정옥 드립니다



(네이버 메일을 해외에서 다시 못 쓸줄 알았는데 아직 쓸 수 있어서 우선 네이버로 보내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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