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2016년 3월 선교지소식(김홍식 선교사)

작성자
admin
작성일
2019-08-13 15:04
조회
966
사랑하는 동역자님께



부활이요 생명되신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사랑하는 동역자님에게 더욱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추위가 아직도 아침 저녁으로 가시지 않은 쌀쌀한 날씨이지만

봄을 맞이하여 다시 새롭게 소생하고 있습니다.

만물이 소생하면서 싹이 나고 꽃이 피고...

특히 공원이나 가까운 산에 가서 보면

생명의 기운이 더욱 가까이 느끼게 됩니다.



3월, 저희 우크라이나 선교센타도 다시 봄이 찾아 왔습니다.

봄 학기가 시작된 저희 센타에서도 생명의 말씀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만물이 그에게서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왕권들이나

주권들이나 통치자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골1:16-17)'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요1:1)'



생명의 주 되신 예수 안에서 더욱 은혜와 진리로 충만하게 될 줄 믿습니다.

영혼의 생명을 살리고 구원하는 일, 하나님 나라의 인재양성을 위해

늘 기도와 물질로 동역해 주신 동역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주님께서 수고하시는 사랑하는 동역자님의 귀한 사랑을 다 아실 줄 믿습니다.



'그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마25:21)'



저 역시 부족하지만 쓰임받는 것이 감사하고

언제가 주님을 다시 만나게 되는 그 날에 오게 되면

저 역시 주님께 동일하게 듣고 싶습니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구나"

고난도 아픔도 ...

우리 주님의 칭찬이면 충분합니다.

사랑합니다.



김홍식 선교사의 동원선교사역과 가정 그리고 아내 와 자녀들을 위해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부탁드립니다.

저의 아내는 2015년 1/6 UCI 대학 병원에 Emerengcy 로 갑자기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일단 필요한 검사가 진행되었습니다. 피검사 결과, 헤모그럼 수치가 너무 낮아서 수혈(2blood packs)을 받았습니다.

수열을 받고 나니 좀 안정이 되었습니다. 담당의사가 더 자세한 검사를 위해 대학 병원에 입원처리하였습니다.

1/7(수) 대장내시경, 1/8(목) CT 및 스갠 등 검사가 있습니다.

1/9(금) 암전문, 내과, 등 전문의사들이 검진결과를 알려주었습니다.

대장암 4기, 간과 폐로 전이되었다고 하며 치료방법으로 항암제인 키모 약물치료를 말씀해주셨습니다.

더 이상 병원에서 치료가 안 되어 퇴원하여 1/23(금) 담당 주치의를 만나서 상의하는 가운데,

가까운 거리에 있는 암전문센타를 추천받았습니다.

2/3(화) 암센타의 담당닥터를 만서서 현재 상태와 치료방법 및 현재 암의 상태을 자세히 알고자 Pet Scan 찍기로 하였습니다.

2/16(월) Pet Scan 찍었습니다. 2/24(화) 담당닥터와 Pet Scan 결과, 대장, 폐, 간에 종양이 있고 뼈에는 없다고 하며

약국에 항암제를 주문하였습니다. 2/25(수) 약국에서 주문한 항암제가 도착했다고 하여 찾아왔습니다.

3/3(화) 항암제 치료 첫 시작하였습니다. 치료를 받은 후 매일 항암제 약을 먹으면서 3-4일간 어지러움증, 구토, 혈변, 춥고 입맛이 없어

식사를 거의 못했습니다. 아내가 갑자기 몸무게도 줄고 먹지도 못하고 너무 심들어 해서 항암제 약을 더 이상 먹을 수가 없었습니다.

3/17(화) 담당 암닥터의 진료를 받으면서 시작한 지 얼마 안 되어서 약을 멈추게 된 사정을 나누었습니다.

너무 독해 그런지? 몸이 감당못함을 말하며 항암제 치료를 받아야 하는 가?를 물었습니다.

담당의사가 큰 종양을 줄어야 통증도 줄고, 또 잠깐 쉬었다가 다시 받고 이렇게 2-3년 더 살 것이라고 했습니다.

먹지도 못하고 고통받고 몸과 마음도 힘든 시간을 보내게 될 것이 뻔한 것입니다 암닥터를 만나도 답답합니다.

이 항암 치료를 계속받아야 하는지? 계속생각하고 또 기도하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아내는 자기 자신을 잘 압니다. 빈혈도 심하고 몸은 약하고 항암제 치료를 감당하는 너무 역부족이라는 것을...

하루, 하루, 하나님만 바라며.. 어찌 할꼬

하나님께서 매일 기도하고 있었는데. 성령의 인도하심이 일어났습니다.

저희 사정을 잘 알고 계신 손태정 담임목사님(주성선교교회)이 3/25(수) 오후6시30분경

저에게 최창수 박사님를 소개해 주셨습니다.

3/26(목) 최창수 박사님이 개발한 암치료 신약 미라팜 22을 저의 아내에게 권해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피할 길과 새로운 치료의 길을 동시에 열어주신 것입니다.

저희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의 하나님이 3/27(금) 오전9시 두번째 항암제 치료를 하루 앞에 두고 이렇게 놀랍게 인도해 주신 것입니다.

3/27(금) 오늘 항암제 주사 및 치료를 약속한 날, 암센타 담당자에게 연락하여 약속을 취소한 것입니다.

선한 목자되신 하나님이 우리가족의 사정을 아시고 선한 길로 인도하신 줄 믿습니다.

하나님의 치료역사를 믿으며 말씀에 의지하여 매일 기도하며 가족끼리 성찬식을 하고 있습니다.

'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사53:5)

4/2(목) 암센타에서 헤모글런 수치 7.6 이라고 하며 빨리 애나하임 메디칼 센타에 가서 피검사를 다시 받고 수혈받으라고 하였습니다.

전화를 받고 바로 병원에 가서 피검사를 하였습니다. 다음 날 병원에서 수혈 2팩을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맞았습니다.

4/9(목) 아내가 새벽에 갑자기 춥다고 하더니 몸이 마구 떨면서 오한이고 또 오열이 나는 것이었습니다. 너무 당황스러웠습니다.

약 2시간 정도 계속되면서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고통을 호소하는 것이었습니다

​무조건 하나님께 살려달라고 울부짖으며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저희의 기도를 들어주셨습니다

차츰 몸의 온도가 정상으로 돌아오면서 잠을 자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서서히 회복이 되었습니다.

키모를 받고 나서 몸의 균형이 깨지고 면역은 바닥이고 음식을 먹는 것도 힘들어 영양공급이 안되 더 몸에 무리가 온 것이라고 합니다.

빨리 회복되고 잘 먹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오직 주님을 의지하고 매일 성찬식과 미라퍔 22을 먹고 있습니다.

가끔 통증이 오면 매 고통스러워 합니다. 요즘도 계속해서 통증때문에 어려워하고 있습니다. 몸무게도 14킬로그램이나 줄었습니다.

5/11(월)-5/13(수) 3일간 계속해서 다량의 혈변이 12번이나 나와서 무척 겁이 났습니다.

변기에 피가 가득해서 그것을 바로 사진을 찍어 미라팍 22 최박사님에게 보내드렸습니다. 지금 일어나 현상과 사진을 보여드렸더니

암덩어리가 빠져나오는 것은 좋은 현상이라고 하며 안심을 시켜주셨습니다.

6/23(화) 최박사님이 공급해 수시는 미라팜22을 꾸준히 복용하고 조금씩 기운을 차리고 있으며 식사도 조금씩 더하고 있습니다.

약물치료할 때보다 그래도 잘 참고 이기고 있습니다. 순간 순간 갑자기 통증이 심하게 오고,

통증이 너무 심할 때는 때로는 어찌 할 수가 없습니다.

이럴 때마다 주님께 그저 기도하고 또 기도할 뿐입니다.

렘 17:14 여호와여 주는 나의 찬송이시오니 나를 고치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낫겠나이다

나를 구원하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구원을 얻으리이다

혈변도 통증도 확실히 줄었습니다.밥 맛이 살아나고 더 이상 몸무게가 줄지 않았습니다.

7월에 몸무게가 1킬로 늘었습니다. 주변의 사람들이 암환자가 1킬로 늘어난 것은 기적이라고 하며 좋아합니다.

8월에 조금 늘더니 9월, 이달에 다시 1킬로 더 늘었습니다. 할렐루야!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시23:3)'

가끔, 약간의 통증이 있지만, 전에 비해 더 확실히 줄었습니다.

9월에는 조금식 운동도하고 계속해서 컨디션을 잘 유지하고 있었는 데. 지난 10월17부터 20일까지 아주 어려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평소보다 조금 혈변도 통증도 자주 있었으며 밤에 오한과 오열도 나서 무척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11월 19일 덩어리 혈변이 나온 후에 기운이 떨어져서 힘들어 합니다.

11월 27일 갑자기 새벽부터 오후3시까지 오른쪽 옆구리에 심한 통증으로 무척 견디기 힘들어 하여 정신이 없을 정도였지만

온 가족이 합심기도하며 가라앉았습니다. 큰 통증은 가라앉았지만 작은 통증은 지금도 중간 중간 나타나고 있습니다.

9시간 넘는 고통의 통증으로 많이 쇠약해졌습니다. 다시 몸무게가 2키로나 줄어들었습니다.

조금 좋아졌던 입맛이 심한 통증을 겪으면서 맛을 잃었습니다. 기운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12/9일 김홍식내과에서 통증 진료, 약 처방과 함께 영양제 주사를 맞았습니다.

영양제를 맞았지만 여전히 기운도 입맛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2016년 새해가 밝았지만 아내는 여전히 기운 없어합니다.

1/9-1/11일 3일간 기운도 없는데, 간혈적인 통증과 조그만 혈변 덩어리가 또 몇 차례 나왔습니다.

1/12-1/18일 통증과 혈변 이후, 아내의 복부에 가스가 차서 너무 고생하였습니다.

일주일간 고생했는데, 1/18 새벽6시30분에 가스로 차서 답답하고 아파했는데, 드디어 가스가 터져 나왔습니다.

가스만 터져 나와도 주님 감사합니다. 입맛이 없어 몸무게가 4키로그램 줄었습니다. 아내의 몸이 많이 약해졌습니다.

2/7일부터 기운도 없고 통증이 점점 반복되었습니다.

2/15(화) 아내의 배가 가스로 가특차 심한 통증를 견딜 수 없어 새벽 5시 심한통증과 가스로 St, Jude Medical Center Emergency 갔습니다.

CT 검사결과, 절망적이었습니다. 암이 퍼져서 6개월 미안, 시간이 얼마 안 남았다고 했습니다. 가족이나 지인들에게 인사나눌 수 있게 연락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사람도 의사도 손을 놓았으니 하나님의 길을 열어달라고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다음 날, 닥터윤이 말씀했습니다.

암 덩어리가 항문 근처에 있는 직장을 막아서 그런 것이라고 하며 한가닥의 실마리라도 있다면, 한 번 해보자고 했습니다.

2/18(목) 오후1시 1차 방법의 수술을 시도했지만 실패하였습니다. 가스와 똥을 빼낼 수 있는 2차 수술을 2/20(토) 오전9시 하기로 하였습니다.

수술이 잘 되어 가스와 똥이 잘 빠져나왔습니다. 배가 가라앉고 편안히 쉼을 쉬며 점점 통증도 줄어들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사랑하는 분들의 기도로 또 한 고비를 넘게 되었습니다.

2/23(화) 저녁7시 St. Jude Medical Center 에서 퇴원하여 Buena park Nursing Center 입원치료 중에 있습니다.

그 동안 잘 먹지 못해서 몸무게가 많이 줄었습니다.

3/4(목) 수술 부위에 있는 30바늘의 실밥을 모두 제거하였습니다.

수술 후, 죽만 먹다가 얼마전부터 일반 식사를 할 수 되었습니다.

아내가 죽만 먹다가 일반식사를 할 수 있다고 하니 무척 좋아하였습니다.

먹을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밥도 말씀도 잘 먹을 수 있는 것이 은혜 중 큰 은혜입니다. 영육이 모두 강건하니까요



생명과 부활하신 주님이시여!

죽음의 고비를 넘을 수 있게 유월절 어린양의 피로 덮어주시고 넘어가게 하신 주님를 찬양합니다.

십자가 고난 뒤에 부활의 영광이 있듯이 아내의 남은 생애를 통해 더욱 부활의 기쁨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1. 주여, 갈수록 주님의 은혜가 더욱 필요합니다. 저와 저희 가정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 오직 주님만이 하실 수 있습니다. ​주님의 손길을 통해 필요한 아파트 렌트비(3/31일, 1415불) 보내주옵소서.

2. 프린스톤신학대학원(M.Div,) 재학 중에 있는 아들(학현)의 학비를 위해

- 3500불이 남았습니다. 하나님께서 봄 학기에 필요한 학자금을 속히 보내주시도록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이르되 주여 그러하외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세상에 오시는 하나님의 아들이신 줄 내가 믿나이다(요11:25-27)'



저의 사역을 간단히 보고드립니다.

3/2(수) 남가주 해오름 교회 송주한 목사님의 강의안- 우크라이나 선교센타 임광택 선교사에게 강의안 전달함

3/6(주일) 남가주동신교회 문병민 목사님- Nursing Center에서 치료 중에 있는 아내에게 심방 오심

3/7(월) 선교지 방문할 송주한 목사님, 최영빈 선교사님 과 함께 Meeting 및 점심 식탁교제

3/7(월) 남가주동신교회 교우들 심방- Nursing Center에서 치료 중에 있는 아내에게 심방 오심

3/7(월) 커피브레이크 브레아 사모반- Nursing Center에서 치료 중에 있는 아내에게 심방 오심

3/9(수) 미주서부장로교회 김선익 목사님- 우크라이나 선교센타 4월 방문일정 및 강의 추진 관계로

3/14(월) 우크라이나 선교센타의 대표 최영빈 선교사님과 선교사역 관계로 Meeting

3/18(금) 강희분 선교사님과 국제 전화 통화- 사역 및 소식 나눔

​3/19(토) 송주한 목사님/ 우크라이나 공항 도착- 선교센타 임광택 선교사님과 연결,

3/24(목) 커피브레이크 브레아 식구들 방문- Nursing Center 치료 중에 있는 아내에게 심방 및 생일 축하 (3/28 )

3/25(금) 글렌데일한인장로교회 류준영 목사님- 전화통화, 사역 및 안부 소식 나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보혈의 은혜와 우리 하나님 크고 깊고 높고 넓은 끝없는 사랑과 성령의 위로, 교통, 내주 충만하심과 부활의 기쁨이

사​랑하는 동역자님의 가정과 사역장 그리고 섬기시는 교회와 삶의 터전 위에 더욱 넘치시기를 기도합니다.



평생감사드리며



한미우크라이나 선교회 자비량 본부선교사

김 홍 식 목사 드림 (Cell 714-900-0436 e-mail: kimhs12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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