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2016년 12월 선교지소식 (김홍식 선교사)

작성자
admin
작성일
2019-08-13 15:15
조회
1101
사랑하는 동역교회 및 동역자님께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주님 사랑하는 마음으로 사랑해 주시고

늘 기도와 물질로 변함없이 후원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과 사랑이 사랑하는 동역교회 및 동역사님 위에 더욱 충만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우크라이나 선교센타 내에 있는 신학교는 가을 학기를 잘 마치고 방학에 들어갔습니다.

모든 신학생들이 방학 동안에 말씀과 기도로 더욱 무장하고

은혜와 진로 더욱 충만한 기간이 되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센타의 대지사용 연장 작업은 마지막 책임자의 서명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하나남께서 책임자의 마음을 움직여주셔서 속히 끝마무리 되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센타의 식구들이 모든 건강하고 주어진 사역을 잘 감당하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세월이 참 빠릅니다.

한 해가 다 지나가고 있습니다.

금년 한 해를 돌아보면서 부족했지만 하나님 은혜로 넘어가고 있습니다,

올해도 때마다 일마다 은헤로 넘어가게 하시니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려드립니다.

마지막 남은 12월 달을 잘 마감하고 대망의 2017년도 새롭게 준비하려고 합니다.

하나님 은혜 가운데 2017년 새해의 모든 계획들이 은혜 가운데 잘 수립되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사

성령의 능력을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롬15:13).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 네 의를 빛 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 같이 하시리로다(시37:5-6)'​



김홍식 선교사의 동원선교사역과 가정 그리고 아내 와 자녀들을 위해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부탁드립니다.

저의 아내는 2015년 1/6 UCI 대학 병원에 Emerengcy 로 갑자기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일단 필요한 검사가 진행되었습니다. 피검사 결과, 헤모그럼 수치가 너무 낮아서 수혈(2blood packs)을 받았습니다.

수열을 받고 나니 좀 안정이 되었습니다. 담당의사가 더 자세한 검사를 위해 대학 병원에 입원처리하였습니다.

1/7(수) 대장내시경, 1/8(목) CT 및 스갠 등 검사가 있습니다.

1/9(금) 암전문, 내과, 등 전문의사들이 검진결과를 알려주었습니다.

대장암 4기, 간과 폐로 전이되었다고 하며 치료방법으로 항암제인 키모 약물치료를 말씀해주셨습니다.

더 이상 병원에서 치료가 안 되어 퇴원하여 1/23(금) 담당 주치의를 만나서 상의하는 가운데,

가까운 거리에 있는 암전문센타를 추천받았습니다.

2/3(화) 암센타의 담당닥터를 만서서 현재 상태와 치료방법 및 현재 암의 상태을 자세히 알고자 Pet Scan 찍기로 하였습니다.

2/16(월) Pet Scan 찍었습니다. 2/24(화) 담당닥터와 Pet Scan 결과, 대장, 폐, 간에 종양이 있고 뼈에는 없다고 하며

약국에 항암제를 주문하였습니다. 2/25(수) 약국에서 주문한 항암제가 도착했다고 하여 찾아왔습니다.

3/3(화) 항암제 치료 첫 시작하였습니다. 치료를 받은 후 매일 항암제 약을 먹으면서 3-4일간 어지러움증, 구토, 혈변, 춥고 입맛이 없어

식사를 거의 못했습니다. 아내가 갑자기 몸무게도 줄고 먹지도 못하고 너무 심들어 해서 항암제 약을 더 이상 먹을 수가 없었습니다.

3/17(화) 담당 암닥터의 진료를 받으면서 시작한 지 얼마 안 되어서 약을 멈추게 된 사정을 나누었습니다.

너무 독해 그런지? 몸이 감당못함을 말하며 항암제 치료를 받아야 하는 가?를 물었습니다.

담당의사가 큰 종양을 줄어야 통증도 줄고, 또 잠깐 쉬었다가 다시 받고 이렇게 2-3년 더 살 것이라고 했습니다.

먹지도 못하고 고통받고 몸과 마음도 힘든 시간을 보내게 될 것이 뻔한 것입니다 암닥터를 만나도 답답합니다.

이 항암 치료를 계속받아야 하는지? 계속생각하고 또 기도하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아내는 자기 자신을 잘 압니다. 빈혈도 심하고 몸은 약하고 항암제 치료를 감당하는 너무 역부족이라는 것을...

하루, 하루, 하나님만 바라며.. 어찌 할꼬

하나님께서 매일 기도하고 있었는데. 성령의 인도하심이 일어났습니다.

저희 사정을 잘 알고 계신 손태정 담임목사님(주성선교교회)이 3/25(수) 오후6시30분경

저에게 최창수 박사님를 소개해 주셨습니다.

3/26(목) 최창수 박사님이 개발한 암치료 신약 미라팜 22을 저의 아내에게 권해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피할 길과 새로운 치료의 길을 동시에 열어주신 것입니다.

저희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의 하나님이 3/27(금) 오전9시 두번째 항암제 치료를 하루 앞에 두고 이렇게 놀랍게 인도해 주신 것입니다.

3/27(금) 오늘 항암제 주사 및 치료를 약속한 날, 암센타 담당자에게 연락하여 약속을 취소한 것입니다.

선한 목자되신 하나님이 우리가족의 사정을 아시고 선한 길로 인도하신 줄 믿습니다.

하나님의 치료역사를 믿으며 말씀에 의지하여 매일 기도하며 가족끼리 성찬식을 하고 있습니다.

'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사53:5)

4/2(목) 암센타에서 헤모글런 수치 7.6 이라고 하며 빨리 애나하임 메디칼 센타에 가서 피검사를 다시 받고 수혈받으라고 하였습니다.

전화를 받고 바로 병원에 가서 피검사를 하였습니다. 다음 날 병원에서 수혈 2팩을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맞았습니다.

4/9(목) 아내가 새벽에 갑자기 춥다고 하더니 몸이 마구 떨면서 오한이고 또 오열이 나는 것이었습니다. 너무 당황스러웠습니다.

약 2시간 정도 계속되면서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고통을 호소하는 것이었습니다

​무조건 하나님께 살려달라고 울부짖으며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저희의 기도를 들어주셨습니다

차츰 몸의 온도가 정상으로 돌아오면서 잠을 자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서서히 회복이 되었습니다.

키모를 받고 나서 몸의 균형이 깨지고 면역은 바닥이고 음식을 먹는 것도 힘들어 영양공급이 안되 더 몸에 무리가 온 것이라고 합니다.

빨리 회복되고 잘 먹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오직 주님을 의지하고 매일 성찬식과 미라퍔 22을 먹고 있습니다.

가끔 통증이 오면 매 고통스러워 합니다. 요즘도 계속해서 통증때문에 어려워하고 있습니다. 몸무게도 14킬로그램이나 줄었습니다.

5/11(월)-5/13(수) 3일간 계속해서 다량의 혈변이 12번이나 나와서 무척 겁이 났습니다.

변기에 피가 가득해서 그것을 바로 사진을 찍어 미라팍 22 최박사님에게 보내드렸습니다. 지금 일어나 현상과 사진을 보여드렸더니

암덩어리가 빠져나오는 것은 좋은 현상이라고 하며 안심을 시켜주셨습니다.

6/23(화) 최박사님이 공급해 수시는 미라팜22을 꾸준히 복용하고 조금씩 기운을 차리고 있으며 식사도 조금씩 더하고 있습니다.

약물치료할 때보다 그래도 잘 참고 이기고 있습니다. 순간 순간 갑자기 통증이 심하게 오고,

통증이 너무 심할 때는 때로는 어찌 할 수가 없습니다.

이럴 때마다 주님께 그저 기도하고 또 기도할 뿐입니다.

렘 17:14 여호와여 주는 나의 찬송이시오니 나를 고치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낫겠나이다

나를 구원하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구원을 얻으리이다

혈변도 통증도 확실히 줄었습니다.밥 맛이 살아나고 더 이상 몸무게가 줄지 않았습니다.

7월에 몸무게가 1킬로 늘었습니다. 주변의 사람들이 암환자가 1킬로 늘어난 것은 기적이라고 하며 좋아합니다.

8월에 조금 늘더니 9월, 이달에 다시 1킬로 더 늘었습니다. 할렐루야!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시23:3)'

가끔, 약간의 통증이 있지만, 전에 비해 더 확실히 줄었습니다.

9월에는 조금식 운동도하고 계속해서 컨디션을 잘 유지하고 있었는 데. 지난 10월17부터 20일까지 아주 어려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평소보다 조금 혈변도 통증도 자주 있었으며 밤에 오한과 오열도 나서 무척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11월 19일 덩어리 혈변이 나온 후에 기운이 떨어져서 힘들어 합니다.

11월 27일 갑자기 새벽부터 오후3시까지 오른쪽 옆구리에 심한 통증으로 무척 견디기 힘들어 하여 정신이 없을 정도였지만

온 가족이 합심기도하며 가라앉았습니다. 큰 통증은 가라앉았지만 작은 통증은 지금도 중간 중간 나타나고 있습니다.

9시간 넘는 고통의 통증으로 많이 쇠약해졌습니다. 다시 몸무게가 2키로나 줄어들었습니다.

조금 좋아졌던 입맛이 심한 통증을 겪으면서 맛을 잃었습니다. 기운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12/9일 김홍식내과에서 통증 진료, 약 처방과 함께 영양제 주사를 맞았습니다.

영양제를 맞았지만 여전히 기운도 입맛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2016년 새해가 밝았지만 아내는 여전히 기운 없어합니다.

1/9-1/11일 3일간 기운도 없는데, 간혈적인 통증과 조그만 혈변 덩어리가 또 몇 차례 나왔습니다.

1/12-1/18일 통증과 혈변 이후, 아내의 복부에 가스가 차서 너무 고생하였습니다.

일주일간 고생했는데, 1/18 새벽6시30분에 가스로 차서 답답하고 아파했는데, 드디어 가스가 터져 나왔습니다.

가스만 터져 나와도 주님 감사합니다. 입맛이 없어 몸무게가 4키로그램 줄었습니다. 아내의 몸이 많이 약해졌습니다.

2/7일부터 기운도 없고 통증이 점점 반복되었습니다.

2/15(화) 아내의 배가 가스로 가특차 심한 통증를 견딜 수 없어 새벽 5시 심한통증과 가스로 St, Jude Medical Center Emergency 갔습니다.

CT 검사결과, 절망적이었습니다. 암이 퍼져서 6개월 미안, 시간이 얼마 안 남았다고 했습니다. 가족이나 지인들에게 인사나눌 수 있게 연락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사람도 의사도 손을 놓았으니 하나님의 길을 열어달라고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다음 날, 닥터윤이 말씀했습니다.

암 덩어리가 항문 근처에 있는 직장을 막아서 그런 것이라고 하며 한가닥의 실마리라도 있다면, 한 번 해보자고 했습니다.

2/18(목) 오후1시 1차 방법의 수술을 시도했지만 실패하였습니다. 가스와 똥을 빼낼 수 있는 2차 수술을 2/20(토) 오전9시 하기로 하였습니다.

수술이 잘 되어 가스와 똥이 잘 빠져나왔습니다. 배가 가라앉고 편안히 쉼을 쉬며 점점 통증도 줄어들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사랑하는 분들의 기도로 또 한 고비를 넘게 되었습니다.

2/23(화) 저녁7시 St. Jude Medical Center 에서 옮겨 Buena park Nursing Center 입원치료을 계속해서 받았습니다.

그 동안 잘 먹지 못해서 몸무게가 많이 줄었습니다.

3/4(목) 수술 부위에 있는 30바늘의 실밥을 모두 제거하였습니다.

수술 후, 죽만 먹다가 얼마전부터 일반 식사를 할 수 되었습니다.

아내가 죽만 먹다가 일반식사를 할 수 있다고 하니 무척 좋아하였습니다.

먹을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정말 큰 기쁨이었습니다.

3월에 이어 4월달도 밥도 잘 먹고 잠도 잘 자고 즐겁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하루하루 감사하며 잘 자고 먹다가 보면 살이 오르고 힘도 생겨서 반드시 일어나게 될 줄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새벽마다 울부짖으며 기도했더니 5월에는 몸무게가 드디어 '1파운드' 늘었습니다.

6월에도 5월의 몸무게를 잘 유지하고 있습니다.

몸무게가 좀 더 늘어나기를 기도합니다.

잘 먹고 잘 자고 기운도 소생되며 하나님 은혜 가운데 완전히 회복되어서 선교의 사명을 온전히 감당케 하옵소서

"하나님! 히스기야의 기도처럼 생명 연장의 은혜을 베풀어주옵소서."



병원에서 6개월 미만이라고 판정받고 Nursing Center로 옮겨 입원치료한 지 5개월이 지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내는 이 곳에서 하나님 은혜 가운데 잘 지내고 있습니다.

병실마다 환자분들을 찾아가서 말 동무도 해주고, 찬양도 불러주고, 성경도 찾아주며 은혜 가운데 잘 지내고 있습니다.

지난 주부터 아주 작은 인원으로 찬양대를 만들어 연습하고 주님께 첫 찬양 '주의 친절한 팔에' 을 올려드렸습니다.

아내도, 환우분들도, 찬양 대원들도 모두 다 무척 기뻐하였습니다.

아내는 매주 말씀을 전해주시는 목사님께서도 처음 있는 일이라고 하며 시온 찬양대 라고 이름까지 지어주셨다고 좋아하였습니다.

놀라운 일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내를 통해 이렇게 놀라운 일을 행하시는 것을 보니 저 역시도 너무 감사하고 기쁩니다

찬송은 곡조붙은 기도라고 하지않습니까

아내가 하나님께서 드리는 찬송기도를 기쁘시게 받으셨는지!

지난 8/23(화) 부에나팍널싱센타로부터 퇴원해도 좋다고 했습니다.

너무 놀랍지 않습니까? 하나님 은혜입니다.

8/26(금) 퇴원소속을 마치고 널싱센타를 나와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아내가 집에 돌아와서 다시 함께 지낸 지, 3개월이 지나갑니다.

더 이상 병원의 치료도, 약도, 검사도 받을 수 없습니다.

아무 것도 할 수 없습니다.

의사의 치료의 손길은 끊어졌지만,

우리의 생명의 주가 되시는 하나님께서 지금까지 아내의 생명을 붙잡고 계시니,

생명도 연장되고 몸무게도 조금씩 계속해서 늘고 있습니다.

생각해보면 다 감사한 것 뿐입니다.

아직도 뭐라고 말할 수 없지만

반드시 완치될 것을 믿으며 계속해서 기도하고 또 기도하였지만

지난 한 주간(11/28-12/2), 갑자기 많은 양의 혈변이 나왔습니다.

그 후, 어지럽고 구토가 나며 얼굴이 창벽해 주고 기운이 떨어졌습니다.

식사도 조금씩 먹다가 죽으로, 죽에서 주스로, 주스에서 물로

나중에는 물도 먹을 수 없었으며, 심한 통증으로 고생하였습니다.

이상 어떻게 할 수 없는 상태에서 약을 먹고 잠깐 잠이 들었는 데,

하나님께 잠깐 잠이 든 아내를 하나님의 품으로 부르셨습니다.



' 또 내가 들으니 하늘에서 음성이 나서 이르되 기록하라 지금 이후로 주 안에서 죽은 자는 복이 있도다 하시매

성령이 이르시되 그러하다 그들이 수고를 그치고 쉬리니 이는 그들의 행한 일이 따름이라 하시더라(계14:13)'



사랑하는 아내의 장례예식이 12월 27일(화) 저녁6시, 남가주 동신교회에서 거행되었으며

주님의 은혜로 모든 예식을 은혜 가운데 잘 마쳤습니다.

그리고 화장(12/27-29일)과 유분(12/31일)를 바다에 뿌리는 과정이 남아 있습니다.

남은 장례의 일정과 슬픔 당한 유가족를 위해 기도부탁드립니다.



그 동안, 암 투병 중에 있었던 아내를 위해 함께 기도해 주시고

늘 관심과 사랑과 물질로 후원해주신 사랑하는 동역교회 및 동역사님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해드립니다.



1. 저와 자녀(은현, 학현)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하나님 은혜 가운데 이 모든 것을 잘 견디고 이겨낼 수 있도록 .

아내의 장례 예식과 남은 일정를 통해 오직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리도록



2. 큰 딸 은현- 대학원 심리학 박사학위 과정 중에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2017년도 새 학기에 필요한 대학원 학비를 공급해 주시도록

그리고 늘 건강, 지혜와 총명함을 더욱 부어주셔서 모든 과정을 은혜 가운데 잘 감당하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3. 아들 학현- ​프린스톤신학대학원(M.Div,) 2년차, 2017년 새 학기에 필요한 학비와 기숙사비를 공급해 주시도록

신학교 학업과 교회의 유초등부 전도사로서 사명을 잘 감당하며 학업과 말씀의 사역에 더욱 큰 은혜를 부어주시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주님께서 제게 주신 사역들을 간단히 보고드립니다.

12/1(목) 꿈이 있는 교회 김성남 목사님 - 아내 및 선교 등 소식나눔

12/1(목) 에버스톤 교회 김관호 목사님- 아내 및 선교 관계로 방문

12/2(금) 박성은 의사선생님(신경내과)= 딸 진료 및 상담관계로 방문

12/5(월) 우크라이나 최영빈 선교사님- 점심식탁교제 및 아내, 기타 안부소식 나눔

12/6(화) 우크라이나 선교회 정기기도모임- 모임인도

12/8(목) 에버스톤 김관호 목사님- 전화, 아내 및 안부인사 나눔

12/8(목)-16(금) 아내의 회복을 위해 더욱 간병하고 돌봐 주었지만

12/17(토) 주님께서 사랑하는 아내를 하나님 품으로 부르신 날

12/18(주일) 오렌지중앙교회 이경원 목사님(선교사 자녀 장학금)- 예배 참석

12/18(주일) 가주장의사- 오후에 장례관계로 방문 및 장례일정 등 상의

12/19(월) 남가주동신교회- 장례예식 일정 상의

12/23(금)- LAX 공항- 아들이 엄마의 장례를 위해 프린스톤에서 LA로 돌아온 날

12/24(토) 가주장의사 - 아내를 화장하기 전에 가족끼리 예배를 드린 날

12/27(화) 남가주동신교회 -아내 고 서(김)금심 사모 장례예식를 드린 날



아내의 장례예식를 위해 바쁘신 가운데도 오셔서 순서를 맡아주시고 위로해주신 조문객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저희 가족를 위해 함께 울고 함께 슬퍼하며 기도와 물질로 조의를 표해주신 모든 교회와 모든 동역자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밝아오는 2017년 새해에는 주 안에서 더욱 건강하시고 하나님의 사랑과 주님의 은혜와 축복과 형통의 은혜가

사랑하는 옹역교회 및 동역자님 위에 더욱 넘치시기를 기도합니다.



평생감사드리며



한미우크라이나 선교회 자비량 본부선교사

김 홍 식 목사 드림 (Cell 714-900-0436 e-mail: kimhs12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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