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 국 김진수 12월 보고

작성자
admin
작성일
2020-12-28 15:52
조회
613







전 세계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 성탄절을 맞아 그분 오심의 기쁨이 그 아픔을 위로하고 영원한 나라의 소망이 되기를 기원하며 문안드립니다.

이곳은 코로나19 초기부터 폐쇄와 통제로 비교적 코로나19의 위험이 적은 상황이어서 일부지역을 제외하고 수도권은 비교적 생활에 불편하지 않을 정도로 지내고 있습니다.

출산도 태국에 가서 할 정도로 의료체계가 열악한 수준이다 보니 정부가 초기부터 철저한 통제를 한 이유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백신과 치료제의 보급으로 하루속히 코로나19가 종식되고 다시 코로나 이전과 같이 자유로운 생활을 할 수 있기를 기 도합니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 있는 동역자분들의 고통에 동참하기 위해 현장소식을 자제하고 있었습니다.

이제 성탄절과 연말을 맞이하여 올 해 마지막 안부와 그동안 전하지 못한 현장소식을 전해드립니다.

 

1. 학교 건축 상황

땅을 구매 후 토지대장이 변경되기까지 약 5개월이 걸리고 또 건축허가 신청 후 건축허가가 나오기도 약 4개월을 기다리다 정부로부터 건축 착공허가를 받고 지난 11월 26일 현지인 스탭과 특수교사요원 그리고 건축 인부들이 함께 기공식과 감사ㅇㅂ를 드리고 공사를 시작했습니다.

2미터 깊이의 땅 아래로 기초를 마무리하고 이번 주부터 1층 공사에 들어갔습니다.

현재 진행 중인 건축은 2층의 학교 건물로 사무실을 포함한 24개의 교실이 설계되어있으며 내년 7월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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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러톤 본사의 후원과 한우리 서선석 원장님의 건축비 후원으로 지금까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데 건축을 마무리하기 까지 건축비가 부족한 상황이라 여러분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건축비 절약을 위해 제가 직접 일꾼들을 고용해서 건축 노동자들과 함께 현장에서 일하고 있어 건축업자들의 견적가에 약 30%를 예상건축비로 예상하고 진행하지만 그래도 부족한 상황입니다.

부족한 건축비가 충당되고 안전사고 없이 건축이 잘 마무리 되도록 손 모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 특수교사 요원 훈련 시작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너무 많고 교ㅎ와 사업하시는 분들도 재정적으로 큰 어려움에 있는 상황에서 현장을 지원해 주시는 후 원 금도 영향을 받으면서 깊은 고민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당장 건축을 해야 하나 하는 믿음 없는 마음과 건축을 하면 어떤 규모로 해야 하나, 그리고 건축을 마친 후 코로나19로 인한 여파로 후 원이 줄어들어 현지에서 운영에 필요한 재정이 충당되지 못할 경우 그동안 투자한 것에 대한 손실 책임의 부담이 컸기 때문입니다.

그런 고민을 하던 중 밀알복지재단에서 특수교사 6명에 대한 급여를 지원하기로 결정하여 지난 11월부터 특수교사요원 6명이 훈련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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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교육이 전무한 이곳에 특수교육을 보급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태국어 특수교육 교재를 현지어로 번역하기 시작하여 총 17권 중 꼭 필요한 11권을 번역하였고 그 교재를 사용하여 교육하고 있습니다.

막막하고 절망에 빠질 때 마다 돌파구를 열어주시고 인도하시는 아버지만이 우리의 소망이 되심을 다시 한 번 고백하며 감사드립니다.

 

3. 밀알복지재단과의 협력 MOU체결

이곳에 온지 벌써 만 2년이 지나고 3년차에 들어갔습니다. 

지난 11월 밀알복지재단과 저희가 라오스 장애사업을 위한 MOU를 체결하였습니다.

생소한 언어와 불교국가 답게 타 종교에 대한 핍박에 선ㄱㅅ로서의 활동에는 큰 제약에 있지만 밀알과 협력하게 되면서 NGO 사업을 통한 활동을 할 수 있게 되어 훨씬 운신의 폭이 넓어지게 되었습니다.

아버지의 인도하심에 따라 이 나라를 선택했고 장애분야는 교육부터 정부지원까지 전무한 이곳에 기본권인 장애인의 교육과 직업교육 그리고 장애인의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밀알과 함께 협력할 수 있게 은혜주신 아버지께 감사드리며 밀알과의 지속적 협력을 위해 손 모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4. 장애인 판정을 위한 의료체계 구축과 의료진 한국 연수

라오스에는 아직 장애인을 판정하는 기준이나 의료체계가 없습니다.

지체장애인이나 시각 또는 청각장애인 같이 눈에 보이는 장애인들은 쉽게 구분하지만 발달장애인들은 아직 그런 기준과 판정할 수 있는 의료진이 없다보니 조기 치료나 교육이 어렵습니다.

제가 보건의료쪽에 문외한이고 또 연결된 고리도 없어 필요성과 안타까움만 가지고 있었는데 감사하게도 보건의료분야만 전문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의료보건재단 코피(KOFIH) 라오스 소장님을 알게되어 장애판정 시스템과 의료진 연수교육을 협력하기로 하였습니다.

코피는 현재 라오스의 모자보건과 병원건축등 약 10여개의 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특히 의료진의 한국 연수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보건의료분야 전문 NGO입니다.

내년(2021)은 이미 사업들이 확정되어서 어렵고 2022년 사업으로 추진하겠다고 하여 라오스의 장애분야에 큰 전기를 맞게 될 것 같습니다.

어려움 없이 끝까지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손 모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 특수학교 오픈을 위한 교구 지원 요청

2021년 7월 건축이 완공되게 되면 9월에 발달장애인들을 위한 특수교육을 정식 오픈을 할 예정입니다.

건축이 완공되어도 그 안에 들어가야 할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책상과 의자, 칠판 그리고 선풍기 또는 에어컨 등 크고 작은 물품들과 또 장애인들의 특수교육과 치료를 위한 교구들이 필요합니다. 특수학교에서 사용하다가 교체하게 된 것들이 있으면 지원 해주셔도 됩니다. 라오스에 처음 시작하는 특수교육 서비스이다 보니 가급적이면 특수교육과 치료(Therapy)를 위한 용품들이 잘 갖춰진 특수교육의 모델이 되었으면 합니다.

십시일반 적은 금액이라도 해당 물품 구매를 위해 현금으로 지원해 주시고 손 모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6. 현지인 스탭과 교사요원들을 위해

초기에는 같은 믿음을 가진 현지인들과 함께 라오스 장애인들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시도했고 여러 어려움도 있었지만 법인 설립까지 함께 했었습니다. 하지만 결국 중도 하차했고 현재는 모든 스탭과 교사요원 중 1명을 제외하고는 모두가 불신자입니다.

그렇지만 믿는자들 보다 더 정직하고 성실하며 겸손한 이들과 함께 현재는 큰 어려움이 없이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돌아보면 필리핀에서도 가장 어렵게 했던 사람들이 불신자가 아니라 믿는다는 사람들이었고 이곳에서도 여지없이 그 경험을 하게 되니 가슴이 아픕니다.

하지만 우리같은 선생들이 현장에서 활동하는 이유가 불신자들에게 복ㅇ을 전하는 것이기에 이 또한 아버지의 뜻이라 믿고 그들에게 주ㄴ의 증인되기 위해 섬기며 틈나는 대로 말씀을 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얼마전부터 식사 때 마다 함께 기도하기 시작했고 이제는 현지인들이 돌아가면서 식사기도를 하고 있고 특히 저희 법인 대표는 이제 주ㄴ을 받아들일 준비까지 되었다고 느낄정도입니다. 사실 외국인들이 이런 일을 하는 것이 위험한 일이지만 성ㄹ님 인도하심에 따라 두려움 없이 순종하다보니 어두움이 걷히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그런 스탭들이 고맙고 사랑스러우며 또 소망을 갖게 합니다.

그분 때에 주ㄴ을 영접하고 세ㄹ를 받는 은ㅎ의 시간이 곧 있도록 손 모아 주세요.

 

코로나19 가운데에도 어김없이 시간은 흐르고 이제 2021년을 맞이할 준비를 합니다.

새해에는 백신과 치료제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부터 해방되어 맘껏 예ㅂ하고 선ㄱ하며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그리고 얼마남지 않은 올 한 해도 잘 마무리하시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시길 기ㄷ드립니다.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나눔의 제목:

1. 부족한 건축비 충당을 위해

2. 건축이 끝날 때 까지 안전사고가 없도록

3. 훈련 중인 특수교사 요원들과 스탭들을 위해

4. 밀알복지재단과 코피(KOFIH)와의 지속적인 협력이 유지되도록

5. 2021년 9월에 정식 오픈할 수 있도록

6. ㄹ국에도 복ㅇ의 바람이 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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