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2015년 8월 선교지 소식 (김홍식 선교사)

작성자
admin
작성일
2019-08-10 15:18
조회
521
사랑하는 회원 동역자님께



주님의 사랑과 관심으로, 복음에 대한 열정으로 우크라이나 선교를 위해

변함없이 후원해 주신 사랑하는 동역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은혜와 평강이 사랑하는 동역자님과 섬기시는 교회, 가정 위에 더욱 충만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저희 선교센타에서는 지난 2015년 6월13일 은혜와 진리신학교, 제17회 졸업식을 통해 29명의 졸업생들을 배출하였으며

지금까지 전체 418명의 현지교회지도자들을 배출하게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최영빈선교사님이 처음 우크라이나에 가셔서, 그 나라에 복음을 전할 당시(1994년3월)만해도 개신교 성도가 1%였는 데,

20 년이 지난 지금은 개신교 성도가 3.4%로 성장과 놀라운 부흥이 있습니다.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눈부신 성장과 부흥에는 많은 수고와 눈물의 기도, 많은 분들의 헌신이 있었습니다.

특히 최영빈 선교사님과 저희 선교센타의 선교사님과 사모님들, 현지 교직원들,

끊임없는 기도와 물질로 후원한 교회들와 후원자들이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아주 미약했지만 주님의 은혜로 418명의 현지교회지도자들을 양성배출하여

지금까지 교회개척( 18개) 과 독일의 분교설립(2015년3월), 그리고

몰도바, 아르메니아 등 ​주변 나라에 많은 선교사들이 가서 주님의 사랑과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려드립니다.

저희 선교센타가 복음의 전초기지를 넘어 독일까지 진출하였습니다.

독일 분교을 또 다시 복음의 기지로 삼아 더 많은 현지교회지도자를 양성배출하여

전 유럽과 구소련 소비에트 연합 15개국, 중앙아시아와 모슬렘, 중동과 아럽권,

백투예루살렘까지 선교의 지경을 넓혀가야 합니다.

특별히 이 마지막 때에,

주님께서 저희에게 주신 사명이 더욱 큰 줄 믿습니다.



예수께서 모든 도시와 마을에 두루다니사 그들의 마을에 두루 다시나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라

무리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시니 이는 그들이 목자 없는 양과 같이 고생하며 기진함이라

이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추수할 것은 많되 일꾼이 적으니

그러므르로 추수하는 주인에세 청하여 추수할 일꾼을 보내 주소서 하라 하시니라(마9:35-39)



저의 선교동원사역과 가정 그리고 아내 와 자녀들을 위해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부탁드립니다.



주의 일을 하면 할수록 저 자신이 너무 부족하다고 느낍니다.

주의 종으로, 남편으로, 아빠로서의 너무 너무 부족함을 느낍니다.

주님, 제가 너무 부족합니다.

주의 종으로, 남편으로, 아빠로 너무 부족합니다.

주여 저의 부족함과 무능함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하며

주님께 하늘을 향해 소리높여 부르짖습니다.

주여~~~

아내는 암투병 중이고

아들은 프린스턴 신학교(M. Div 과정)를 갑니다(8/28).



남편을 주의 종으로

또 아들을 주의 종으로

늘 기도하며 항상 수고하고 애쓴 아내에게

아빠를 이어 주의 종의 길을 나서는 아들에게

아내에게, 아들에게 아무 것도 해 줄 수 없는 것이 제 마음을 너무 아프게 합니다.



아내는 잘 먹어야 하는데, 주님께 지난 7월부터 막 회복의 은혜를 주셨는 데, 입맛도 살고, 몸무게도 늘고 감사한데

아들은 감사한데, 어찌 필요한 비용을 준비해서 보내주어야 할지 ... 기숙사(4000불) 학비 등 많은 비용를...

그저 주여~ 만 나옵니다.

주님의 은혜로 또다시 넘어가게 인도해 주옵소서

저와 우리 가정을 인도하시고 구원하신 주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려드립니다.



제 아내는 2015년 1/6 UCI 대학 병원에 Emerengcy 로 갑자기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일단 필요한 검사가 진행되었습니다. 피검사 결과, 헤모그럼 수치가 너무 낮아서 수혈(2blood packs)을 받았습니다.

수열을 받고 나니 좀 안정이 되었습니다. 담당의사가 더 자세한 검사를 위해 대학 병원에 입원처리하였습니다.

1/7(수) 대장내시경, 1/8(목) CT 및 스갠 등 검사가 있습니다.

1/9(금) 암전문, 내과, 등 전문의사들이 검진결과를 알려주었습니다.

대장암 4기, 간과 폐로 전이되었다고 하며 치료방법으로 항암제인 키모 약물치료를 말씀해주셨습니다.

더 이상 병원에서 치료가 안 되어 퇴원하여 1/23(금) 담당 주치의를 만나서 상의하는 가운데,

가까운 거리에 있는 암전문센타를 추천받았습니다.

2/3(화) 암센타의 담당닥터를 만서서 현재 상태와 치료방법 및 현재 암의 상태을 자세히 알고자 Pet Scan 찍기로 하였습니다.

2/16(월) Pet Scan 찍었습니다. 2/24(화) 담당닥터와 Pet Scan 결과, 대장, 폐, 간에 종양이 있고 뼈에는 없다고 하며

약국에 항암제를 주문하였습니다. 2/25(수) 약국에서 주문한 항암제가 도착했다고 하여 찾아왔습니다.

3/3(화) 항암제 치료 첫 시작하였습니다. 치료를 받은 후 매일 항암제 약을 먹으면서 3-4일간 어지러움증, 구토, 혈변, 춥고 입맛이 없어

식사를 거의 못했습니다. 아내가 갑자기 몸무게도 줄고 먹지도 못하고 너무 심들어 해서 항암제 약을 더 이상 먹을 수가 없었습니다.

3/17(화) 담당 암닥터의 진료를 받으면서 시작한 지 얼마 안 되어서 약을 멈추게 된 사정을 나누었습니다.

너무 독해 그런지? 몸이 감당못함을 말하며 항암제 치료를 받아야 하는 가?를 물었습니다.

담당의사가 큰 종양을 줄어야 통증도 줄고, 또 잠깐 쉬었다가 다시 받고 이렇게 2-3년 더 살 것이라고 했습니다.

먹지도 못하고 고통받고 몸과 마음도 힘든 시간을 보내게 될 것이 뻔한 것입니다 암닥터를 만나도 답답합니다.

이 항암 치료를 계속받아야 하는지? 계속생각하고 또 기도하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아내는 자기 자신을 잘 압니다. 빈혈도 심하고 몸은 약하고 항암제 치료를 감당하는 너무 역부족이라는 것을...

하루, 하루, 하나님만 바라며.. 어찌 할꼬

하나님께서 매일 기도하고 있었는데. 성령의 인도하심이 일어났습니다.

저희 사정을 잘 알고 계신 손태정 담임목사님(주성선교교회)이 3/25(수) 오후6시30분경

저에게 최창수 박사님를 소개해 주셨습니다.

3/26(목) 최창수 박사님이 개발한 암치료 신약 미라팜 22을 저의 아내에게 권해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피할 길과 새로운 치료의 길을 동시에 열어주신 것입니다.

저희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의 하나님이 3/27(금) 오전9시 두번째 항암제 치료를 하루 앞에 두고 이렇게 놀랍게 인도해 주신 것입니다.

3/27(금) 오늘 항암제 주사 및 치료를 약속한 날, 암센타 담당자에게 연락하여 약속을 취소한 것입니다.

선한 목자되신 하나님이 우리가족의 사정을 아시고 선한 길로 인도하신 줄 믿습니다.

하나님의 치료역사를 믿으며 말씀에 의지하여 매일 기도하며 가족끼리 성찬식을 하고 있습니다.

'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사53:5)

4/2(목) 암센타에서 헤모글런 수치 7.6 이라고 하며 빨리 애나하임 메디칼 센타에 가서 피검사를 다시 받고 수혈받으라고 하였습니다.

전화를 받고 바로 병원에 가서 피검사를 하였습니다. 다음 날 병원에서 수혈 2팩을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맞았습니다.

4/9(목) 아내가 새벽에 갑자기 춥다고 하더니 몸이 마구 떨면서 오한이고 또 오열이 나는 것이었습니다. 너무 당황스러웠습니다.

약 2시간 정도 계속되면서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고통을 호소하는 것이었습니다

​무조건 하나님께 살려달라고 울부짖으며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저희의 기도를 들어주셨습니다

차츰 몸의 온도가 정상으로 돌아오면서 잠을 자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서서히 회복이 되었습니다.

키모를 받고 나서 몸의 균형이 깨지고 면역은 바닥이고 음식을 먹는 것도 힘들어 영양공급이 안되 더 몸에 무리가 온 것이라고 합니다.

빨리 회복되고 잘 먹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오직 주님을 의지하고 매일 성찬식과 미라퍔 22을 먹고 있습니다.

가끔 통증이 오면 매 고통스러워 합니다. 요즘도 계속해서 통증때문에 어려워하고 있습니다. 몸무게도 14킬로그램이나 줄었습니다.

5/11(월)-5/13(수) 3일간 계속해서 다량의 혈변이 12번이나 나와서 무척 겁이 났습니다.

변기에 피가 가득해서 그것을 바로 사진을 찍어 미라팍 22 최박사님에게 보내드렸습니다. 지금 일어나 현상과 사진을 보여드렸더니

암덩어리가 빠져나오는 것은 좋은 현상이라고 하며 안심을 시켜주셨습니다.

6/23(화) 최박사님이 공급해 수시는 미라팜22을 꾸준히 복용하고 조금씩 기운을 차리고 있으며 식사도 조금씩 더하고 있습니다.

약물치료할 때보다 그래도 잘 참고 이기고 있습니다. 순간 순간 갑자기 통증이 심하게 오고,

통증이 너무 심할 때는 때로는 어찌 할 수가 없습니다.

이럴 때마다 주님께 그저 기도하고 또 기도할 뿐입니다.

렘 17:14 여호와여 주는 나의 찬송이시오니 나를 고치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낫겠나이다

나를 구원하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구원을 얻으리이다



혈변도 틍증도 확실히 줄었습니다.

밥 맛이 살아나고 더 이상 몸무게가 줄지 않았습니다.

7월에 몸무게가 1킬로 늘었습니다.

주변의 사람들이 암환자가 1킬로 늘어난 것은 기적이라고 하며 좋아합니다.

이번 달(8월)에도 조금 더 늘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려드립니다.

다 물심양면으로 후원해주신 동역자님의 덕분입니다.



저의 사역을 간단히 보고드립니다.

8/3(월)남가주동신교회 새벽설교,

8/4(화) 남가주동신교회 새벽설교, 정기 기도 모임 인도(저녁7시)

​8/10(월) LA 목회자 아버지 학교 참가(1차) / 동양선교교회 / 두란노아버지학교본부주관

8/11(화) LA 목회자 아버지 학교 참가(2, 3차) / 동양선교교회/ 두란노아버지하교분부주관

8/12(수) 다우니 제일교회 / 배철건집사님-10월 단기선교 주진관계로,

8/16(주일) LA 목회자 아버지 학교 참가(4차) / 동양선교교회/ 두란노아버지하교분부주관

8/18(화) 가든글로브 김홍식 내과 / 아내 진료

8/19(수) 한미우크라이나 임원회 모임 참석

8/21(금) 남가주기쁨의교회(이황영목사님)/ 선교보고- 최영빈선교사님과 함께

8/28(금) 아들: 프린스턴 출발 (LAX-필라델피아공항)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늘 건강에 유의하셔서 몸도 마음도 모두 강건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사랑이 사랑하는 동역자님의 가정, 자녀, 섬기시는 교회와 삶의 터전 위에

더욱 충만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평생감사드리며



한미우크라이나 선교회 자비량 본부선교사

김 홍 식 목사 드림 (Cell 714-900-0436 e-mail: kimhs12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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