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말의 숨바소식

작성자
admin
작성일
2026-01-07 07:10
조회
128

10월 말의 숨바소식

시원한 일기와 함께 만물이 익어가는 깊은 가을에 변함없이 무더운 인도네시아의 숨바에서 복음의 소식
을 전해드립니다.


1. 학교 건축과 유치원 진행 소식

지난 2월 초에 시작하여 계속 진행중인 NEW DAWN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건축은 점점 막바지에 이

르고 있습니다. 사무실 동을 제외한 대부분의 건물골조, 지붕 공사와 강당 공사를 마치고 내년 4월까지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선교센터에서 임시로 유치원을 개원한 이래 아이들은

좋은 교사들의 지도와 사랑 가운데밝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2. 배움의 집 소식
현재 배움의 집에는 스텝을 포함하여 23명이 거주하며 새벽 4시에 일어나 체조를 마치고 4시 반부터

시작되는 새벽기도와 저녁 예배에 참여합니다. 그리고 성폭행을 당한 후 저희 배움의 집에 입소한 엔젤

이라는 아이가 성경암송에 특별한 재능이 있어 약 40일 만에 60구절 암송을 마치고 영어로 암송을 하

자 모든 아이들도 성경 암송에 열심을 내고 있어 아이들의 영성이 좋아지고 있어 감사를 드립니다.

3. 원비전 교회 소식
원비전 교회에서는 세례식을 앞두고 지난 9월 중순부터 10월 23일까지 11회에 걸쳐 교리 공부를 마친

후 10월 25일 토요일에 15명이 세례를 받고 1명이 입교를 하였습니다. 그 중에 40여 세인 엘톤이라는

한 교인은 마라뿌라는 토속신앙에서 회개하여 새 교인이 되어 모든 친척을 모시고 함께 세례식에 참여

하여 가족들은 눈물로 그를 환영했습니다. 부디 그 형제의 온전한 변화를 통해 아직 토속신앙을

가지고 있는 그의 많은 가족들이 예수님께로 돌아오기를 소망합니다. 그리고 원비전 교회는 교회의

수요, 금요, 주일 예배 이외에 교도소 사역, 6개의 초중고 예배 인도 사역 및 주일학교 사역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4. 교도소 사역 소식
3년 전 저희들이 사역한 이후 본래 250여 명이든 재소자들이 계속 감소하여 150여 명까지 줄었는데

서숨바에 있던 재소자들 약 100여 명이 동숨바의 교도소로 이동하여 다시 재소자가 많아졌습니다. 약

200명의 재소자들이 사모하는 마음으로 예배에 참여하여 예배는 항상 은혜가 넘칩니다. 교도소장을 비

롯하여 여러 경로를 통해 저희들에게 들려 온 소식은 모든 재소자들이 수요 오전 예배를 가장 사모한다

고 합니다. 그리고 그 예배를 통해 많은 이들이 회개하고 있어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교도소는 공간의 제약이 있어 재소자들이 열린 하늘 문을 바라보며 하나님을 향해 마음이 간절합니다.

또한 저희들도 약 200권의 서적 공급, 모든 재소자들에게 세면도구를 나누며 주님의 사랑을 나누고 있습니다.

5. 호스피스 사역 준비
저희들이 교도소 사역을 하는 동안 큰 열매 중의 하나는 숨바에 있는 가장 큰 병원의 원장이었던 렐리

원장을 만난 것입니다. 이분은 적자에 허덕이던 병원을 흑자로 전환했을 뿐만 아니라 해마다 그 이윤이

증가하였는데 군수선거에서 자신이 지지했던 군수후보가 패배한 후, 원장의 잘못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한 감사기관에서 병원 내의 경영을 문제를 삼아 2년 간 교도소 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병

원은 바로 적자로 돌아서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렐리 원장은 그 기간을 하나님을 더욱 가까이 하는 기

회로 삼고 또 저희들을 만나 호스피스 사역을 위해 헌신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사회복지사 1명, 그리고

간호사 1명이 함께 헌신하여 한국에 있는 샘물 호스피스 병원의 연수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기도제목
1. 매일 최선교사부부가 주님과의 생명력있는 교제를 통하여 영적인 신선함을 유지하고 항상 깨어있어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열심을 다하며 원비전교회의 새벽기도와 전도를 통하여 많은 영혼들이 구원을

받게 하시고 숨바를 깨우는 사명을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2. 학교 건축의 마무리 공사를 잘하여 튼튼하고 실용적인 건축을 하게 하시고 내년 4월까지 공사를 잘

마치게 하시고 건축과 내부 기자재에 필요한 재정이 잘 채워지게 하옵소서


3. 배움의 집 모든 아이들이 믿음의 삶을 잘 살고 좋은 습관을 형성하며 학업과 성품변화에 진보가 있

게 하시고 선교센터에서 많이 수고하는 스텝들의 건강을 지켜주시고 날마다 힘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4. 유치원의 아이들이 연약해서 종종 아픈데 건강을 지켜주시고 교사들이 아이들을 주님의 사랑으로 잘
가르치게 하시고 학생들이 미래의 지도자들로 잘 세워지게 하옵소서.

5. 교도소 사역을 통해 재소자들이 거듭나 새로운 삶을 살게 하시고 인생의 목표를 가지고 미래를 준비
하며 이번에 기증한 서적을 통해 영적, 직업적, 사회적인 준비를 잘하게 하옵소서.

6. 호스피스 사역을 위해 헌신한 렐리원장, 사회복지사, 간호사가 내년 2월 경 한국 샘물 호스피스 병
원 연수를 하고자 하는데 수속이 잘 이루어지고 샘물 호스피스 병원과 잘 협력하여 생애 마지막을 맞이

하는 많은 환자들이 천국 소망을 가지고 죽음을 맞이하며 이 사역을 통해 많은 구원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7. 10월 말 약 처방과 미국의 작은 딸 가정방문을 위해 귀국하는데 모든 여정을 통해 영육간 회복을
하게 하시고 가는 곳곳마다 복된 교제를 가지게 하시며 작은 딸이 복된 가정을 이루며 건강한 자녀도

허락하시고 큰 딸에게도 좋은 배우자를 허락하시어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가정을 이루게 하옵소서.

2025년 10월 27일 최 상익, 이 정옥 선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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